HOME > 국토이야기 > 친환경 자원

친환경 자원

게시판 제목
석유독립국! 스웨덴
작성자 eunk19
날짜 2016-03-02 조회수 1926

 2006년 석유독립을 선언한 이후, 석유사용에 의존하기 보다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크게 높인 곳이 있다. 스웨덴이다. 스웨덴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스웨덴 제2의 도시인 예테보리 시(市)이다.
 예테보리 시 시내는 다른 나라의 어느 시보다 한산하다. 도로위에 전차나 버스는 많으나 승용차는 드물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협소한 주차공간문제 뿐만 아니라 주차시간이 엄격히 제한되는 등 자동차 이용을 강력하게 제한하고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일부 자동차들은 자유롭게 주차하고 주차비용도 무료인데, 이러한 무한 혜택을 받고 있는 자동차들이 바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이다. 신재생에너지 차량은 바이오에탄올이나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신개념 자동차로, 에테보리 시의 경우 이 차량의 경우 2년간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6개월 이상 소유하면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어, 결국 차량 구입에 따른 비용을 돌려받게 된다고 한다. 바이오에탄올이나 바이오가스인 신재생에너지는 휘발유에 비해 20% 정도 저렴하여 그 사용비율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예테보리 시의 가정에서는 석유를 사용하는 난방에너지 대신 소똥을 비롯한 각종 축산폐기물과 배설물, 쓰레기를 태워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바이오가스로 바꾸어 각각 난방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난방 시스템을 도입한 대표적인 에코시티 중의 한 곳이다.
 폐기물이나 쓰레기가 발생하면 먼저 배출되는 쓰레기를 수거할 때 무게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를 난방업체가 소각장으로 가져가 태울 때 발생하는 폐열을 발전기로 모아 파이프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각 가정이나 아파트에 난방 및 온수를 제공해준다. 운송업체들은 버스나 기차의 연료로 사용하였고, 그 비율에 따라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거나 공공사업권을 우선 제공받는 등의 혜택이 있다. 일부 개인주택의 경우 땅속 지열난방을 이용한 “자가난방장치”를 설치하기도 하고, 에너지 절감하우스인 패시브 하우스를 건설하여 미래형 주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높이기 위한 가정과 기업의 관심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스웨덴 정부도 “에너지 컨설팅제도”라고 하여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에너지 자원 선택 시 조언과 방안을 제시해주는 적극적인 방법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세계 제일의 신재생에너지 국가라는 명예는 가정, 기업, 정부의 노력이 만든 결과다.
 

 

 

출처: http://www.corsimusica.com, 출처: http://www.corsimusica.com     


 

 

출처: http://www.corsimusica.com, 출처: http://www.corsimusica.com